임파선염 증상과 치료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파선염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어느날 갑자기 턱이나 목주변에 만져지는 혹이 느껴진다면 먼저 임파선염을 의심해야합니다.
임파선염은 20대부터 40대까지 거의 대부분의 연령층에 나타나는데요
대부분은 경부임파선염으로 목주위에 있는 임파선이 감염되거나
일부 악성 종양에 의해 커지는 경우가 있답니다.
임파선염의 원인
임파션염은 과도한 피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면역력이 저하됐을 경우 나타나게 되는데 보통 턱이나 목주위에 혹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피곤하면 작게 여러개의 혹이 생겼다가 푹쉬고 나면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통증과 함께 혹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파선염 증상
임파선염 초기증상은 결절의 형태로 나타나는데요
이때는 통증이 없어서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절상태의 임파선염을 초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농양형태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1. 혹이나 멍울이 잡힌다.
2.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
3. 열이나고 오한이 들며 몸살증상이 나타난다.
4. 옴몸에 힘이 없고 피로감이 심하게 느껴지며 졸음이 온다.
5. 목 주위 림프절이 붓고 손과 발도 부기가 나타난다.
임파선염증상 중 가장 먼저 느껴지는것이 바로 혹처럼 멍울이 붓는 현상인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과 혹이 점점 더 커질수 있으므로
빠른시간안에 병원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임파선염 치료
대부분 임파선염의 경우엔 항생제 복용을 통한 항균요법이 쓰이며
평균적으로 1주~3주 내에는 완치됩니다.
약을 먹어도 임파선 크기가 줄어들지 않거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엔
병원에 방문하여 원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합니다.
보통 초음파 검사와 조직검사를 통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혹인지의 여부를 가려낼 수 있습니다.
임파선염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길러주고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된
과일과 채소 등을 섭취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